Restaurant,Bar/전주_덕진동 56

[전주/덕진동] 참치전문점 슬기네가맥

슬기네가맥 학교다닐때는 그래도 꽤 갔는데 졸업하고 나서는 진짜 안갔다 너무 시끄럽고 항상 취했을때만 가서 좋은 기억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창이가 슬기네가맥 오랜만에 가보자해가지고 고고 내 기억상에는 전만 파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를 판다! 엄청 오래된 슬기네가맥 ㅎㅎ 슬기네가맥 덕진구 덕진광장로22, 덕진동1가 1312-56 전북대 박물관 맞은편, 엔젤리너스 맞은편에 있다 인터넷에 이용시간이 안적혀있음! 최근에 리모델링을 한번해서 그나마 깔끔해짐 3층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 오 1991년도부터 있었던 엄청 오래된 건물! 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래됬따.. 코시국이라 2,3층은 오픈을 안하시는듯하다. 가맥집 느낌이 물씬~ 1층에 대충 자리앉고 주문하기 ㅎㅎ 물과 술은 다 셀프 소주없는줄 알고 식겁했는..

[전주/금암동] 전북대 신정문 앞 한식주점, 모도리

전북대 신정문에 위치한 모도리, 예전에 여기에 깡통집 있었는데 장사가 잘 됬던 거 같은데 언제 없어지고 생겼지.. 12월 초에 생겼나 보다. 모도리 010-6253-4517 덕진구 삼송1길 12 17:00-02:00 전북대 신정문에서 통집가는 골목으로 좀만 가면 바로 나오는 모도리 ㅎㅎ매장 외부가 너무 어둡고 간판 불빛이 쎄서 사ㅣ진이..헿 매장은 4인테이블이 주긴 하지만 안쪽에 6인테이블도 2개 있고, 중앙에도 6인테이블 2개씩 있다. 생긴지 별로 안됬는데 신정문 쪽에는 따로 술집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음! 분위기는 어둑어둑 모도리가 순 우리말인가 보다. 빈틈없이 야무진 사람.........! 요즘 한식 주점은 메뉴판이 다 비슷한거같음 객리단길에 있는 곳도 그렇고 이곳도 그렇고 ㅋㅋㅋ..

[전주/덕진동] 분위기 좋은 바인쿡

창이랑 오랜만에 어디갈까 새로운곳생겼나 봤는데 없음 창이 안가본 바인쿡 가보기~ 바인쿡 덕진구 명륜3길 10-2 010-4402-1365 매일 18:00-02:00 https://www.instagram.com/barincook.official/ 예전에 한창 여기서만 밀푀유나베 조졌었는데 뭐먹을지 고민이로군 분위기는 어둑어둑하다 예전에는 뭔가 바느낌이 더 강했는데 요즘은 바보다는 술집느낌이 좀 더 쎈 거 같당 밀푀유나베 엄청 맛있는데 이번엔 밀푀유나베가 안땡겨서 수비드통삼겹스테이크 시킴! 예전에 감자튀김도 있었는데 없어졌넹 테이블마다 버너랑 수저, 그릇, 물컵 있음 우린 버너가 필요없어서 버너는 가져가셨다 기본안주는 새우과자 존맛 그리고 소스는 3가지 소금이랑 칠리소스, 데리야끼 소스같은 소스까지 총 3..

[전주/금암동] 사대부고 앞 돈가스집 먹짜

사대부고 쪽은 잘 안가봤는데 돈가스집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본 먹짜 줄서서 먹는다며 엄청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전북대 사대부고쪽 앞에 상가에 위치해 있다. 먹짜 전북대본점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544-13, 삼송5길 14-19 월~토 11:00-19:00, 브레이크타임 14:00~17:00 063-276-5006 메뉴판~! 가장 기본인 먹짜돈가스와 매운가츠나베 주문! 처음엔 가츠나베.. 많이 매우려나? 싶어서 여쭤보니 그렇게 맵지는 않다고 하셔서 주문. 고구마돈까스도 파는데 메뉴판에 안써있넹 여자인 내밥 ㅇㅅㅇ 남자밥 ㅇㅅㅇ ㅇㅅㅇ아니 밥차이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아직도,, 이렇게 차별하는,, (할많안) 근데 창이도 배불러서 밥 남겼다는 밑반찬은 김치랑 단무지, 그리고 나물! 매장이 굉장히 협소하..

[전주/덕진동] 덕진공원 근처 옛날옴팡집

옴팡집이라고, 덕진공원 ~ 전북대 사이에 위치한 음식점! 굉장히 맛있다고 청국장 맛집이라고 예전부터 이야기 들었는데 가보자 가보자 해놓고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옛날옴팡집 덕진구 창포길 37, 덕진동1가 산 40-6 063-275-6267 월~토 11:30~13:00, 일요일 휴무 옴팡집은 덕진공원 걷는 산책로 옆에 있어서 바로 앞까지는 차가 갈 수 없다. 덕진공원 뒤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3분 정도 걸어가면 나옴! 옴팡집..갬성,, 예전에 지나갈때는 그냥 집인가? 싶었던 곳인데 이곳이 옴팡집이였다. 외관은 정말 옛날집같이 살짝 허름하다. 점심장사만 함! 그런데도 사람이 항상 많고 장사가 되게 잘된다. 인터넷에서는 일요일만 휴무라고 써있었는데 토요일도 휴무인가봄?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옴팡집 내..

[전주/덕진동] 전북대 사랑관(폐점)

2024. 5. 23. 기준 폐점전북대에 새로생긴 술집 사랑관뭔가 숙소느낌도 좀 나고..예전에 공룡슈퍼 있던 자리인데, 금방 다른곳으로 바뀌다니..사랑관도 생긴지 얼마 안되서 다음에서 검색하니까 아직 안나온다사랑관 전북대점 0507-1416-6554 덕진구 명륜5길 16-1, 덕진동1가 1314-159 16:00-06:00약간 옛날 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이 좀 시원해져서 문도 활짝 열려있다테이블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8090느낌이 드는데...4인테이블 위주로 되어있고 어둑어둑한 분위기조명 장난아니다메뉴판이 결재서류판이라니..호돌돌생각보다 메뉴가 많이 판다다른곳에서 간단히 뭘 먹고와서 고민하다가 만두전골과 납작당면 주문sns서비스도 진행하는데 소떡소떡 준데서 고민했으나 일단 먹어보고 하기로(그러고..

[전주/덕진동] 전북대 신포우리만두

신포우리만두는 전주에만 있는건가? 그건아니겠지 어릴 때 객사에서 먹었던 신포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지금은 가끔 들려서 먹는 신포우리만두 전북대에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로 먹기에 좋다 신포우리만두 덕진구 명륜5길 20-2 매일 10:00~21:00 063-273-2266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 메뉴판 만두, 면, 밥류, 별미류 등 다양한 음식이 있다 가격대는 6.5~8 사이 솔직히 신포에서 국룰은 비빔만두로 만두랑 비빔면 같이 나오는건데 오늘은 그냥 각자 식사류 시킴 전북대는 매장이 큰편! 4인 테이블 위주로 구성되어있어서 편하게 앉으면 된다 전북대에만 소면 주는 지는 모르겠지만, 신포우리만두에서 주는 소면 셀프로 먹으면 된다. 맛있음. 국물은 그냥 국만 먹기에는 너무 짜서 꼭 면같이 넣어서 먹어야..

[전주/덕진동] 전북대 골목집(폐점)

2024. 5. 23. 기준 폐점골목집~~~~골목집~YDJ골목길 아는사람은 여기안올듯..ㅠ 헝팀 레스토랑 옆 구정문 앞에 있는 골목집ㅎㅎ 드뎌가봄입구~~~~예전엔 여기가 카페 노리터였늗데 ㅠㅠ 여기서 빙슈먹엇었는데 흑훅 메뉴판지금.수육 편육 고기전골은 안된다 하셨다여수삼합으로 결정여수에서 삼합먹을땐 3만원 후반대였는데 2만원이먄 저렴쓰테이블 밖에는 야외처럼 잇고 언에도있는데추워서 안으로 ㄱㄱ 수저랑 물, 슐은 셀프기본안주 마카로니와 오댕국오뎅...존맛살짝 매콥하긴한데 너무맛나다 여수삼합~~~금방 나온득!낙지 꽃게 새우 삼겹살 치즈떡 김치 등이들어가있다수제1ㅣ는 안들어가잇는듯..힝먹자마자 헐 존맛 소리나옴여수는 솔직히 분위기맛이고여기가 존~맛인듯!!!!다른것도 먹어보고싶다맛도 딱이고 간도 매움더 딱 굿굿볶..

[전주/금암동] 전북대 정둔면옥

전북대 신정문 쪽에 위치한 정둔면옥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 여기 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처음으로 가봄 지난번에 포스팅한 정주분식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ㅎㅎ 2021.06.19 - [Restaurant,Bar/전주_덕진동] - [전주/금암동] 수제비, 칼국수 맛집 정주분식 [전주/금암동] 수제비, 칼국수 맛집 정주분식 전주 금암동에 있는 정주분식 전북대 신정문에서 걸어서 5분 정도 되는 거리! 신정문에서 금암초가는 길쪽으로 가면 있다 한번도 안가봤었는데 가보자 하셔서 고고싱 1985년부터였다니 굉장히 boram-coco.tistory.com 아무튼, 원래는 맞은편에 있었다고 했는데 생긴지 몇십년 된 엄청 오래된 곳이라고! 지금은 자리를 옮겨서 좀더 커진 곳이라고 했다. 정둔면옥 덕진구 권삼득로 247-1,..

[전주/덕진동] 전북대 누룩

전북대에 새로 생긴 누룩 누룩하면 누룩꽃피는 날이였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따 ㅎㅋ 닭갈비골목에서 카페거리로 쭉 걸어가면 왼쪽에 위치! 예전에 짜글이 있던 곳에 새로 생긴 거 같다. 누룩 덕진구 명륜 3길 18-5 일요일 휴무 월~목 17:00~02:00 금~토 17:00~03:00 약간 막걸리 전문으로 파는 곳 st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다. 그리고 엄청 시끄러움..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사람이 많은가.. 너무 시끄러워 메뉴판! 대표메뉴 4개와 전,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다 지난번에 해물김치전인가 시켰는데 안된다해서 그냥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석쇠불고기 주문!! 확실히 막걸리가 많군 테이블과 분위기 테이블은 네모 식당만 있고, 4~6인 앉을 수 있게 되어있다 분위기는 어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