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금) 서울학회가는길 ktx타고 가는데 이날 특강도 있어서 마음이 너무 불편 그리고 발견하고 말았다 특강 제목을 현수막에 잘못 입력한 나를....... 190,000원짜리 현수막,,, 어떻게든 바꿔보자 했는데 현수막 업체 실장님 휴무, 출장....^^ 걍 들이대 전날 창이가 준 맛밤 먹으면서 서울 ㄱㄱㄱㄱㄱ 저거 주제잘못쓴거때문에 가는길 순삭 ㅠㅠ 항상 꺼진불도 다시보자 ㅠㅠ ㅋㅋㅋㅋ어색뻘쭘 아무도 질문을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6, 7명? 이 질문한 것 같다 어떻게 말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말하는 감자,,,, 첨엔 주악이랑 같이 저녁먹으려해서 ktx 8시꺼 예매했는데 저녁 취소 ㅠ 금요일 저녁이라 ktx다 매진인데 1시간 30분만에 잡아서 감^^ 애들이 삼송빵집 맛나다고 옥수수빵 사오래서 찾는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