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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동] 덕진공원 근처 숨겨진 감성 카페, Rado

보람찬 코코 2024. 5. 22. 11:08

 

 

선생님들과 점심 먹고 시리쌤이 맛있다고 한, 명칭 삼촌카페 Rado!

덕진광장 쪽에서 덕진공원 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있다!

볼링장 가기 전에 있다.

약간 술집같이 생겼는데 카페였다! 

 

Rado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연못1길 9-23
화~금 12:00 ~ 21:30
토 12:00 ~ 21:00
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마감 전 10분까지
월 정기휴무
05507-1321-8099

 

 

 

 

 

라도의 외관입니다.

이쪽 라인 길은 굉장히 길이 협소하고 상점들이 많이 없는 편이다.

주차할 곳은 딱히 보이진 않고 그냥 길가에 해야 한다.

 

 

 

 

라도 외관은 얼핏 보면...... 문을 열은게 맞나? 싶어서 헷갈린다.

Rado 라고 써져 있는 간판 안쪽에 사람이 있으면 문을 연거예요

 

 

 

 

 

 

월요일은 휴무인데 우리가 간날은 럭키ㅇ비키하게 오픈이였다

사장님께서 요즘 직장인이 많이 오셔서 점심시간에만 잠깐 여신다고 하셨다

그래도 월요일은 원래 정기 휴무날이니 최대한 피해서 가주세요~!

 

 

 

 

 

겉에 이쁘게 찍고 싶은데 창문에 사람이 자꾸 비쳐서 이쁘게 안나온다 ㅠㅠ 

 

 

 

 

라도의 내부

외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내부가 굉장히 좁다.

주문하는 곳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나뉘는데

왼쪽에 두개 테이블(5명, 2~3명) 오른쪽에 2개 테이블(2명, 3~4명)이 있다.

조명도 이쁘고, 벽지에 붙은 사진들도 감성 있는 카페!

백아연 팬이신지 백아연 노래가 계속 나온다 ㅎㅎ

 

 

 

 

이렇게 한줄로 쭉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는데

창문이 커서 좋은데 바로 앞에 차들이 주차해 있어서 이건 좀 아쉽다.

 

 

 

 

사장님의 감성적인 소품들이 인상적

깔끔하고 이쁘다. 이런 센스 멋있어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5로 가격이 적당한 편이다.

별표 표시되어있는 건 시그니처인데, 그 중 제일 유명한건 브라운치즈라떼이다.

시리샘이 계속 저거 꼬불거리는게 삼촌 꼬불머리 같다고 ㅋㅋㅋㅋㅋ그래서 여기가 삼촌카페라고 혼자 명명함.

 

블랙라떼 무슨 맛인지 여쭤봤는데, 초코가 들어가는... 약간 모카라떼 느낌인가?

 

 

 

치즈케잌도 있는데 냉장보관중이라 실물로 볼 순 없었다

 

 

 

 

테이크 아웃은 300원이 할인되고, WIFI도 있다.

샷추가가 800원! 기본으로 이미 투샷이 들어가고 맛이 진한편이라 따로 추가하진 않아도 괜찮을 듯 하다.

 

 

 

 

테이크 아웃할 거라.. 시킨 내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아는 탄맛이 강하고 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좀 진했다.

 

 

 

이게 그 유명한 브라운치즈라떼!

위에 치즈를 올려주고 토치로 불지지는거 같은데, 진짜 치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먹어보긴 했는데 처음에 치즈랑 거품만 먹어서 맛을 잘 느껴보진 못했따(내거 아님 ㅠ)

그래도 드셔보신 분이 달달 짭짤하니 맛있다고 하심 

테이크 아웃이라 저렇게 나왔는데, 

 

 

 

 

매장에서 먹고 가면 이렇게 쟁반에 이쁜 잔에 담겨 나온다

매장이 그리 크진 않고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점심시간에 사람이 꽤 많았다! 테이크아웃 하는 손님인것같기도?

 

덕진동 덕진공원 근처 감성카페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