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송천동] 짜글이 맛집, 양푼댁

 

클라이밍 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날이 너무너무 더워서

이전부터 가보고 싶었으나 지나갔던 양푼댁을 가기로 했다.

 

양푼댁
덕진구 솔내8길 10-1
063-277-5307

 

 

 

양푼댁 외관

주차자리는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건물 앞이나 뒷쪽에 잘 주차해야하는듯

 

 

 

 

양푼이 냄비에 나올것만 같은 이름과 저렴한 가격의 메뉴들

김치갈비전골도 맛있을 것 같지만 짜글이를 시켜보았다.

 

 

 

 

메뉴 사진도 한쪽 면에 붙여져 있으므로 보면서 뭘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좋을듯

 

 

 

 

매장은 원형테이블!

9~10개 테이블 되는 것 같았다. ㅎㅎ

영업시간이 5시부터인가 되는것 같은데 조금 지나고 들어와서 첫손님!! 

 

 

 

 

반찬셀프, 라고 써져있어서 처음에 가져다 주시고 리필때 셀프인가? 했는데

아니였다. 정말 모든게 셀프였다. ㅋㅋㅋㅋㅋ

반찬은 먹을양만~ 가지고 가기!! 반찬도 다 직접하시는 듯한!!

 

 

 

 

짜글이!

처음에는 콩나물위에 고춧가루 솔솔 플레이팅 되어있었는데 반찬 푸는 사이 

사장님꼐서 한번 뒤적여주셨다 ㅠ 사진찍었어야 했눈데... 아쉬워........ 

 

 

 

 

한번 끓여서 나온거라고 하셨음!

밥은 공짜!! 밥과 반찬이 다른 백반집 저리가라 할정도로 메뉴도 많고 맛도 좋았음!ㅎㅎ 

계속 리필도 되는 장점도 있꼬!

 

짜글이 사장님이 먹다보면 매울수도 있다고, 청양고추가 좀 맵다고 하셨는데

많이 맵지는 않았다. ㅎㅎ

떡도 있고, 고기도있고 맛있었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