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제주/애월] 양떼목장

보람찬 코코 2021. 6. 16. 15:33

제주도에서는 양떼목장은 한번 가봐야지!

말을 타볼까 하다가..

그냥 양보러 가자해서 정한 양떼목장

 

이번 제주 여행은 모든걸 계획한건 아니였기 떄문에

 

서귀포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양떼목장을 가기로 했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1인당 4,500원 입장료 선결제!! 

헛 보니까 6월 15일부터 보수 공사해서 휴장한다고 한다

 

우리가 갈때도 약간 입장하는 곳이 별루였음..

 

 

 

 

네비 찍고

 

 

 

 

여기가 길인가? 싶은 곳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약간 비포장 도로로 들어가는데, 그래서 지금 저 포장도로 때문에 휴장하나봄

 

 

 

 

 

 

 

 

 

하늘이 엄청 맑다!!

가는데, 생각보다 엄청 더웠다

그리고 옆에 숙소도 있는 거 같다

 

 

 

 

 

당근은 천원

카드결제도 된다해서 현장에서 결제한다

 

당근 밑에 사료도 주시는데 사료는 양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당근까지 구매!!

 

 

 

 

 

 

입구 앞에 관련 내용도 있으니, 읽고 들어가면 좋을 거 ㄱ타다

 

 

 

 

 

 

 

들어가자 보이는 곳

잉어가있는데 애들이 약간 못생겼어!!!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화장실

그리고 엄청 맑은 하늘과 더위..더워........

 

저 앞에 풀어져 있는 양이 두마리 정도 있었다

 

 

 

 

 

 

당근주기!!!!!

애들이 사람 낯가리는 거 하나도 없고 사람 보자마자 다가옴

그 통든걸로 ㅠ

사람들이 간식을 많이 줘서 그런지 사람한테 다가오는 속도가 아주 5g임

 

 

 

 

 

 

 

후기 보니까 관리가 좀 안된거 같다고 써잇긴 했는데..

근데 양들을 어떻게 관리하지 싶기도 하고..

털이 약간 더럽긴 했다

 

근데 귀엽

 

 

 

 

 

 

입구에 토끼도 있는데 자는중 ZzZZZzzzzzz

 

 

 

 

 

 

 

 

생각보다 넓다!!!

그늘 피할 곳은 거의 없고 정말 들판만 있다..

 

 

 

 

 

 

 

뭔가 이 나무 사진 스팟 같아서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ㅇ ㅣ이뻐서 잘 나와서 만족!!

 

 

 

 

 

 

 

 

염소도 봄

염소 여기에 두마리 있는데 저 큰놈이 작은놈 당근 다 뱃어 먹는다

너 줄거 아니거든

뿔이 굉장히 커서 무서웠음

 

 

 

 

 

 

 

양이 진짜 엄청 많았는데

양 많은 곳으로 오니까 냄새가 많이 났따 ㅠㅠ

그리고 털에 약간 똥 묻어있는 거 같기도 하고 ㅠㅠ

애들이 사료 엄청 좋아해서 사람 졸졸졸 따라다님

 

 

 

 

 

 

 

양샷

잘나왔다

 

 

 

 

 

 

 

이렇게 밖에 돌아다니는 애가 간간이 있음

 

 

 

 

 

 

 

 

중간 중간 가는길에 꽃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다

근데 허벌라게 더움

 

 

 

 

 

염소, 거위, 사슴도 있어!!

근데 사슴한테 가기 전에 이미 당근을 다 줘버려가지고... 까비스~

 

 

한번 쯤 오는건 괜찮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