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산물을 엄청 팔것 같았던 초장집 어디갈까 하다가 객사 초장집으로 결정 위치는 객리단길 쪽 그 호텔 바로 맞은편 텐동 옆~ 주말에 지나가면서 볼때는 거의 만석이였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밖에서 열 재고 개인정보 적고 입장 1991년 3월에 그린 그림인가? 생각보다 엄청 오래된거 같다 나는 언제쯤 멍게와 개불을 먹어보게 될 것인가 저 고기는 뭐지 돌판오징어볶음 1인분에 12,000원인데 2인분 시키고 김밥 1개~ 테이블은 네모도 있고 원형도 있고 많다 많아 뭔가 이렇게 보니까 또 엄청 오래된 집에서 리모델링 한 것 같기도 하다 기본안주 오뎅탕! 요즘 기본안주로 오뎅탕 나오는 곳이 꽤 있는듯 칼칼하니 맛있다 엄청 맵진 않고 적당 기본세팅 돌문어볶음 2인분 계속 지글지글지글- 엄청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