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산물을 엄청 팔것 같았던 초장집
어디갈까 하다가 객사 초장집으로 결정
위치는 객리단길 쪽 그 호텔 바로 맞은편
텐동 옆~
주말에 지나가면서 볼때는 거의 만석이였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밖에서 열 재고 개인정보 적고 입장
1991년 3월에 그린 그림인가?
생각보다 엄청 오래된거 같다
나는 언제쯤 멍게와 개불을 먹어보게 될 것인가
저 고기는 뭐지
돌판오징어볶음 1인분에 12,000원인데
2인분 시키고 김밥 1개~
테이블은 네모도 있고 원형도 있고
많다 많아
뭔가 이렇게 보니까 또 엄청 오래된 집에서 리모델링 한 것 같기도 하다
기본안주 오뎅탕!
요즘 기본안주로 오뎅탕 나오는 곳이 꽤 있는듯
칼칼하니 맛있다
엄청 맵진 않고 적당
기본세팅
돌문어볶음 2인분
계속 지글지글지글-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무슨 맛인가 궁금했는데
뭔가 먹고 되게 익숙한 향과 맛이 계속 있음
느낌이 카레가루가 들어간것 같은데
물어보진 못하고
하지만 내 개코는 말한다
이것은 카레가루
아닐수도 아님 무슨 비법가루가 있는듯
기존에 먹던 볶음보다 향이 ? 맛이 살짝ㄷ ㅏ른느낌
많이 맵지도 않고 문어도 통통하고 먹기 딱!
문어, 양파, 콩나물, 파 이렇게 들어있는듯
양파 좋아하는데 문어>>>>>>양파 양이여서 좀 부족했음
김밥
알고보니 초장김밥이라고 해서 유명한 거였다
초장에 찍어 먹으라 하심
김밥은 당근 햄 깻잎
김밥은 항상 맛있다 이걸 보니 오선모가 먹어보고싶어
언제먹지
초장에 찍어서 냠
근데 그냥 먹어도 맛나다
떼샷
돌문어볶음도 저렴하고
맛있어
또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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