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Bar/전주_그외

[전주/신시가지] 등촌샤브칼국수

보람찬 코코 2021. 6. 22. 07:59




신시가지에 위치한 등촌샤브칼국수
원래는 군산인가에만 있었는데
신시가지에 생겼다 해서 갔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주차할 수 있는데
가다가 그냥 주차해버림ㅎㅋ







5시까지가 브레이크타임이여서 사람이한명도 없었다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매장이 아주 깨끗함






메뉴판
메뉴판은 벽에도 붙어있고
각 테이블마다도 있다


2명이서 갔는데 등촌칼국수2인에 샤브소고기 200g 추가!

직원분께서도 저렇게드릴까요? 하심




칼국수에 미나리, 느타리버섯,칼국수, 볶음밥까지해서 1인당 9,000원이라니
완존 저렴한듯?





등촌칼국수 육수!
처음에는 미나리랑 감자, 느카리버섯이 들어간 육수만 주신다.
처음에는 미나리 풀이 죽을때까지 팔팔 끓이다가
미나리 간장에 찍어먹으면 됨

근데 일단 국물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된다
얼큰한 맛?
느타리버섯도 실하고 커서 완존 고기식감






샤브샤브랑 칼국수 그리고 샤브샤브 밑에 볶음밥 재료 있음

밑반찬은 김치랑 양파뿐인데 김치가 푹 익어서 맛나다
그리고 국물간이 쎄서 단무지같은것도 괜춘할듯

샤브샤브 완전 얇음






칼국수랑 볶음밥 재료
칼국수는 고기 먹다가 우리가 나중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했다






보글보글
미나리 풀 죽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냠냠
존맛!!!!!!!
고기넣을때랑 또 국물 맛이 다르다고 하니까 이때국물 많이먹어둘것!!

처음엔 감자가 안익어서 감자는 고기먹으면서 익으면 먹으면 된당





고기,,,.존마탱.. 고기는 언제나 옳음






다먹고 칼국수 ㄱㄱ
군산에서 먹어서 이곳을 추천해준 지인이
칼국수 먹어보더니 살짝 다른느낌? 같다하심

근데 먹을수록 약간 칼국수가 저 국물이 잘 안베여서 ㅠㅠ 칼국수 본연의밀가루맛이 좀더 강했다
육수를 더 넣고 끓였어야 했낭..

그리고 여자두명이서 먹는데
칼국수 조금먹으니까 너무 배불러서 좀 먹다가 볶음밥 먹기로 함





볶음밥 해달라고 하면 가져가셔서 볶아주신다
국물은 다 빼고, 볶아주시는데
계란볶음밥 느낌이 좀 남
살짝 간이 싱싱하면 남아있는 국물에 비벼먹으면 good

밥에 고기랑 파랑 계란들어간거같다!!!

진짜 맛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