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롱
객사에서 소울 보고
창창이가 찾아본 몽롱에 가기로 했다
오
예전엔 티스토리쓸때 존댓말로썼는데....
이젠 뭔가 내 일기형식..!
몽롱은
객리단길에서 웨리단길 가는 쪽으로 있다.
길 건너기 전에 길쪽에 자리해 있당
전북은행 옆!!!
전북은행이있었다니...몰랐음...ㅋㅋㅋㅋ
처음엔 못찾고
없어진줄 알고 놀랐음 ㅠㅠ
외관은 카페같이 생겼다
내부도 굉장히 어둡다
밝은거같기도 하구
테이블은 5테이블 있고
요리하는 곳 앞에는 일자로된테이블도 있다!
저 백같은거 휴지들어있음 오호
창창이가 물흘려서 휴지 다씀
찍을게없어서 찍은 사진...읭ㅋㅋㅋㅋㅋㅋ
되게못찍음
메뉴판
항상 그렇듯 우린 고기나베를 시킨다(메뉴판볼필요0)
비주얼
고기나베는 많이 먹다보니 다 비슷한거같당
사이즈는 만족!
참 기본 안주 새우칩
한가득 담아주셨는데 먹느라 이거남음 ㅠㅠ
케찹이랑 같이 주신다
새우칩 쫀맛
끓기시작하면 야채랑 푹 담가주먄 된당
ㅋㅋㅋ고기찍어먹으라고 주신 칠리소스
창창이가 사진찍으라고 담아줬는데
흔들렸넹! 미안!!
나베는... 항상 먹던 그맛이당ㅎㅎㅎ헤히
근데 분위기랑이 좋아서 한번 올만 하다
아맞다
서비스로 주신 생선가스ㅡ
맛있다링
근데 화장실이 남녀공용인데
화장실 문이 고장나서 ㅠㅠㅠㅠ
창창이가 밖에 서있어줬음 ㅠㅠ
화장실 까끗하고 좋은데 문이안잠기면 어떡해류
흑흑
그래도 한번가기엔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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