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IT 필수 교양서 IT CEO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혁신과 변화의 물결 어느 날 갑자기 몰아친 코로나19는 인류의 삶을 뒤집어 놓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 불리고 있는 지금, 기술은 100년만에 발발한 팬데믹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또다시 반복된 격변의 세상에서 인류는 기술을 정말 ‘산업혁명’ 수준으로 체감하고 있을까?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IT CEO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현상의 실체와 기술의 한계를 꼬집고 새로운 시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개인의 데이터가 사고파는 대상이 된 지 오래이며, 인공지능 봇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여기에 팬데믹까지 더해졌다. 복잡하게 얽힌 세상의 문제를 풀어나갈 실마리는 결국 ‘인문학’이다. 오랫동안 IT 업계에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