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Bar/전주 외

[제주/서귀포] 흑돼지 음식점 다다익고

보람찬 코코 2021. 6. 17. 15:19

창이가 꼭! 가고싶어했던 다다익고

나는 사실 다다익고가 백종원님이 하는 음식점인줄...빽다방처럼...

 

그런데 맛있다고 칭찬한 곳이였다

 

위치는 서귀포랑 공항 위쪽에 해서 총 두 개 위치해 있는데

우리는 서귀포로 고고싱

 

 

 

백종원 호텔 더본 바로 옆에 있어서 더본에서도 많이 오는 거 같다

 

 

 

 

 

 

다다익고는 정육점이 있어서 저렴하게 고기를 구입할 수 있음!!

 

 

 

 

 

 

영업시간은 12시~22시

브레이크타임은 15시30분~17시

 

늦게가면 대기타야한대서 18시에 도착!!

 

 

 

 

 

 

 

보니까 포장도 가능한 가 보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정육점이 있음!!!

 

 

 

 

 

 

오 보니까 백돼지 코너도 있군

우리는 흑돼지를 먹으려 했으니 흑돼지 구입!!!!!!!

바로 결제 하고 나와서 왼쪽 길로 들어가면 정육점식당이 있다

 

 

 

 

 

 

 

구입하고 들어간 정육점식당

생각보다 크기는 큰거 같지는 않은듯

 

 

 

 

 

 

테이블 불판이 굉장히 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이제 불판 세팅을 해주시는데 고기 2~3덩이 올려놓으면 올려놓을 장소가 없음... 흑흑....

 

 

상차림비가 있고

정육점식당이라 그런지 모르는데.. 모든건 다 셀프였다

물만 처음에 가져다주시고,

수저 음식 세팅 등등은 셀프바를 이용한 셀프!!!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곳으로 들어가서 담아 오면 된다

상추, 깻잎, 파채, 마늘, 고추, 쌈무, 샐러드, 오뎅, 김치 등등 반찬은 적당하게 있는듯!

 

 

 

 

 

 

그리고 젓갈? 같은 찍어먹는 소스도 주신다

 

 

 

 

 

 

 

 

반찬 세팅하고 이제 구워 봅시다

 

 

 

 

 

 

 

 

 

 

 

 

 

흑돼지 오겹살과 목살, 가브리살 시킴!

다 해서 39,760원이다

590g에 4만원 돈인데

다른데서는 6만원 기본넘어가니 저렴하긴 한듯

 

 

 

 

 

 

일단은 오겹살부터

불판이 작아서.. 두덩이 올리니까 끝..ㅜㅜ

그래서 쉼없이 구워줘야 한다

 

오겹살이라 끝에 살짝 질긴맛이 있긴 하지만 존맛이였음!!!

 

 

 

 

 

 

 

먹다가 불이 꺼져버렸는데 불 다시 키려면 직원분을 불러야한다

직접 킬수 없고 토치로 켜야 함!

 

 

 

목살이랑 가브리살도 먹었는데 먹다보니 사진이 읎군..

나는 가브리살>>오겹살>>목살 순으로 맛있었던 거 같다

저 소스는 먹을만 하긴 했는데 내 스타일이 아님..!!

 

 

 

 

 

 

 

차림표 셀프바가 1인에 3,000원이군

김치찌개와 짜글이보다 된장찌개가 맛있다 해서 시킨 된장찌개

 

 

 

 

 

팔팔 끓을때 찍어서 그러는데

안에 조개도있고 새우, 게도 있고 감자도 있고

5천원이라니.. 엄청 쌈

그리고 진짜 얼큰하고 맛있다!!!!!!

 

 

 

 

 

 

 

제주는 역시 한라산~~~~~

고기는 항상 옳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