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남문 근처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간판없는집 술집을 다녀왔다 우와 진짜 간판이 없어 가게 외부 예술회관에서 버스 내려서 10분정도 쭉~ 걸어가니까 나옴 통삼겹 오븐구이를 먹기로했다 양념구이는 맵냐 여쭤봤는데 아직 준비가 덜됬따 하셔서 오븐구이로 결정 고고 내부는 생각보다 작다 테이블은 5개정도 잇고 길다랗게도 테이블 1개정도가 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혼자 일하시는 거 같다 7시쯤 갔는데 우리포함 세팀있었음!! 오뎅 기본안주 오뎅은 리필되나? 창이가 혼자오신분도 오뎅 2개준다고 눈물흘림~!!!! 오뎅맛있따 나중에 창이가 오뎅만들어주기로 함 ㅎㅎ 통삼겹오븐구이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감자튀김이랑 생양파, 마늘, 샐러드가 같이나옴 마늘 간 소스랑 이름모를 소스(사장님이 이렇게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찍어먹으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