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리단길 걷다가 메뉴가 좋아보여서 들어간 객주! 검색해서 간 것은 아니고 길가다가 발견! 객주 완산구 동문길77, 경원동2가 29-1 063-288-5464 운영시간은 적혀있지 않다 외관입니당 객주 맞은편도 뭔가 비슷한 메뉴를 파는 것 같았는데, 고민하다가 색감이 객주가 더 맘에들어서 객주로 고고싱 분위기는 주황빛이 도는 따뜻한 느낌 사장님 혼자 일하시는 거 같았고 테이블은 많지 않았다. 4개 정도! 사장님이 민주당 지지자신가 보다. 민주당 관련 사진, 달력, 사인 엄청 많으심! ㅇ앗, 메뉴판을 안찍었네 메뉴판은 가게 밖에도 있지만, 부엌 바라보면 위쪽에 걸려있다. 밑반찬 어묵오뎅! 오뎅탕도 파는데 1차를 먹고와서 그냥 2차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시킴 우동맛이면서 오뎅들어가서 오뎅의 맛까지 냠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