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course]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이수!

오늘의 주저리

 

 

부스트코스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간이 끝났다.

총 4주간의 스터디를 진행하고, 그 사이에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하는...ㅎㅎ

 

이번에 대학원 수업도 듣고 

일도 하고 또 K-MOOC 심화과정도 듣느라고 ㅋㅋㅋㅋㅋ

몸이.. 몸이 부족해...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해서 간략하게 리뷰를 하자면,

박주은님!? 의 강의로 이루어져있고 주에 약 3시간 내외의 강의이다.

파이썬의 기초문법부터 시작해서, 데이터를 불러오고 그 데이터를 분석하는 몇개의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는데

부스트코스에서 이 강의 자체는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파이썬에 대해 대충 책으로는 훑어보긴 했지만.. 

하나하나 예제를 들어주며 코딩할 수 있게 도와줘서 완전 기본기가 없는 사람이 따라하기엔 좋았다.

 

정말 그대로 수식 따라하면 되니까! 

 

 

과제같은 경우는, 배운 내용과 함께 검색해야하는 부분도 좀 있는데, 크게 어렵진 않았다.

 

사실 슬랙이라는 어플을 통해 각 팀별로 소통하고 문제해결하는 것이 주였는데 

뭔가 나중에는 각자의 강의들은 인증과, 과제 제출만 하는 느낌이라서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확실히 코딩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는듯!

이걸 어떻게 쉽게 하고, 오류가 나지 않게 할 건지에 대해선 정말 반복.. 반복인 거 같다.

 

계속 반복하고 반복하고.. 다른 코딩한 것들을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현생이 바빠서 또 멈춰있는 느낌이라.. 안돼 이러다 다 까먹겠어!!!!!! 

 

발급번호와 함께 나온 수료증.. 비록 기간은 4주인 짧은 시간이지만,, 

기본기를 다졌다는 의의를 두며,,

파이썬이 궁금한 사람들이 진행하기에 좋은거같아요 굿잡,,,

마지막엔 나도 약간 설렁설렁하게 됬지만....과제 때문에 ㅠㅠㅠㅠ힘들었어요. 

무튼, 이번에도 하나를 해냈다는 성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