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

[논산/애견펜션] 어울림펜션

보람찬 코코 2021. 8. 17. 10:32

창이와 코코와 함께 휴식취하러 고고싱 하자 해서 간 어울림펜션

창이가 찾은 논산에 있는 펜션인데, 전주와 40분거리이고 

가격도 80,000원으로 완전 저렴함!!! 

지금 성수기이고, 휴일에 간건데 이렇게 저렴하다닝 굿굿

 

예약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query=%EB%85%BC%EC%82%B0%EC%96%B4%EC%9A%B8%EB%A6%BC%ED%8E%9C%EC%85%98&sm=chr_hty 

 

논산어울림펜션 : 네이버 통합검색

'논산어울림펜션'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논산 어울림펜션
입실 15:00 - 퇴실 11:00
특실(독채) 기준 4인(최대6인) 150,000원
A동 101호~ 기준 2인(최대3인) 80,000원
충남 논산시 연무읍 황화로 288
010-2105-0876

 

 

 

 

 

객실이 엄청 많아보이는데

특실 1개와 19개의 실로 총 20개의 실이있다.

특실만 기준4인이고 19개실은 기준2인에 최대3인까지 가능함!!

보면 널따란 들판에 동들이 쭈욱 이어져 있다 쭈우욱

우리는 107호

 

 

 

 

 

방은 생각보다 작음!

2인이 있기엔 딱 맞고 3인이 하기에는 약간 작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안에 TV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취사도구도 다 있어서 좋았다.

버너랑 불판도 다 있어서 바비큐 하지 않고 버너, 불판 사용도 가능했음! 

 

 

 

 

 

 

 

당구대랑 옆에 탁구치는 곳도 있었다 

ㅎㅎ당구랑 탁구는 어려워..젠장..

 

 

 

 

 

애견풀장!

애견풀장이 있고, 옆에는 사람들어가는 작은 수영장도 있는데 

사람들은 애견풀장 거의 이용하는듯

코코의 첫 수영 두근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짐 ㅠㅠ

물높이가 코코가 서면 닿을 높이긴 했는데

처음에 튜브에 올려줬는데 코코가 버둥거리다가 빠졌다.. 바부야..

 

 

 

 

 

 

처음으로 수영시켜봤는데 아직은 허우적허우적 

언젠가는 수영 잘 할 수 있을꼬야

 

 

 

 

 

방방도 있다 ㅋㅋㅋㅋㅋㅋ

방방은 애견은 출입금지이고 사람만 뜀뜀 할 수 있음

오랜만에 하니까 존잼!

 

 

 

 

 

 

셰프 창이

꼬치 해먹자고 꼬치 사와서 재료 손질중-

오기 전에 이마트 들려서 장보고 왔는데

산 닭..안심..이였나 간 조리하고 남은거는 코코 간식으로 삶아주기

 

 

 

 

 

코코야 너 먹는거 아니야! 

 

 

 

 

닭, 양파, 파, 파프리카, 비엔나소시지 섞어서 만든 꼬챙이~~

잘 해놨다 흐흐

 

 

 

 

재료손질하고 남은 야채 

같이 볶볶

 

 

 

창이가 만든 수제소스(데리야끼소스) 발라가지고 먹고, 소금 찍어서도 먹고,

칠리소스 찍어서도 먹고 존맛!

닭고기는 간이 살짝 부족했지만 소금 찍어먹으니까 존마탱

고기는 말모 너무 맛있땅

 

 

 

 

 

코코 귀여워ㅠㅠㅠㅠ

호실 바로 앞에 이렇게 자리가 다 있어서 이곳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된다

근데 모기가 엄청 많음 

최소 9방은 물렸다.. 모기향도 옆에 다 해주셨는데.. 

나만물음 젠장

 

 

 

이곳은 애견 뛰어놀수 있게 문으로 막아놓은 곳.

여기 말고도 밖에도 다 풀장이긴 한데.. 그냥 애들이 다 뛰어논다

펜션 이용하는 사람들의 차가 지나다녀서 이쪽도 울타리를 하면 좋을 거 같다.

여기서 배드민턴도 침!

나는..진것이 아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걱정했는데 굿이였음

펜션 뒤로 가면 공터같이 크게 있어서 거기에 바치면 된다.

 

 

 

 

피곤한 멍뭉이

낮잠도 많이 못자고, 다른 강아지들 짖으면 짖느라고 

잘 못잤음 ㅠㅠ 

우리 졸졸 따라다니고 

 

 

 

 

 

창이가 해준 아침점심밥!!

햄볶음밥과 흑돼지라면 ㅎㅎㅎ

간이 딱이여서 놀랐는데 비법은 설탕이라고 했다. 오오-

맛있음!! 창이인정하기 싫지만 요리 좀 하는듯(ㅎㅋ)

 

 

 

 

 

다른 집 계속 가려하고 짖으려고 하고, 그래서 문 닫아놓고 재료 손질했을때

나가고 싶어서 계속 이러고 있음 ㅠ

발 더러운거 봐 으이그

 

 

 

 

 

새벽에 강아지들이 짖으면 코코도 짖어서 잠을 좀 못잤는데,

그거 빼고는 모두모두 만족스러웠음! 

코코도 즐거웠으면 좋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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